페일에일, 진부스시, 부암갈비 by 데스땡

강남역 어딘가 하우스 맥주집에서 먹었던 페일에일~ 아무생각없이 라거를 시키려다가 메뉴판에서 페일에일을 발견했다! 밀맥주쪽을 빼고 상면발효 맥주로는 런던프라이드가 전부였는데 페일에일이나 런던닭이나 이런 향이 내가 좋아하는 맥주다. 마치 나무통을 갈아넣은것같은맛이 나는 페일에일. 우왕 굳
값 가볍고 품질좋기로 유명한 이수역의 진붓시. 이수역에 볼일있어서 갔다가옳거니 하고 찾아갔다. 작은 공간에서 13000, 17000, 20000원짜리 초밥세트를 제공하니 항상 북적이는데 다행히 내가 문 닫고 들어갔다. 내 뒤론 웨이팅라인~ 역시 듣던대로 훌륭하도다.
전국 최고의 돼지 생갈비집이라는 인천의 부암갈비. 역시나 신선한 돼지갈비를 양념없이 굵은 소금에 찍어먹는 맛이 좋다. 사이드메뉴인 고추초절임이나 갓김치도 좋았고, 꼭 먹어보라는 갈치속젓 볶음밥도 짭쪼름하니 마이쪄~~ 마지막 불판을 장식하는 계란말이! 돼지기름빠지는 곳에 계란을 탁~ 풀어 돌돌돌 말아주신다. 사장님 아들 aka 부암갈비 2세 되시는 분의 순박한 친절이 인상적이다. 바쁜 시간에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고기를 옆에서서 거의 구워주신다. 마이쪄~~ Ps. 드디어 아이폰으로 이글루스블로깅이 되는구나!!

덧글

  • 호랑호야 2010/07/01 01:06 # 삭제 답글

    꺅 너무맛잇겠다!!! 담부턴 낮에 들어와야겠어요~맛잇겠다 맛있겟다 아앙~~
  • 데스땡 2010/07/01 18:50 #

    네네 맛있습니다요~ 근데 안그래도 요새 파리날리는 블로근데 이렇게 야간반을 쫓아내면 안되겠어요. 앞으론 완전 맛없는 곳만 다니면서 사진찍어야지
  • 하루 2010/07/01 20:53 # 삭제 답글

    ㅋㅋ 단식끝나고 맛집블로거로 거듭나시는군요 ㅋㅋㅋ
  • 데스땡 2010/07/01 23:01 #

    과식은 안하되 미식을 하기로 했어요~ 하루님은 시골밥상 즐기고 계신가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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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.